【 앵커멘트 】
부산의 한 주택 옥상에서 70대 남성이 2M 깊이 물탱크에 빠졌다 구조됐습니다.
전남 고흥에서는 암벽에서 낚시를 하던 40대가 바다로 추락해 인근 어선의 밧줄을 잡고 버티고 있다 간신히 목숨을 건졌습니다.
주말 사건·사고, 안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.
【 기자 】
119구조대가 파란색 물탱크를 전기톱으로 가릅니다.
물탱크가 반으로 잘리자 황급히 한 남성을 밖으로 꺼냅니다.
주택 옥상에 있는 물탱크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겁니다.
구조된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,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
▶ 인터뷰(☎) : 소방 관계자
- "물탱크 뚜껑을 열고, 안에 상태를 확인해 보니, 저희 구조대원이 들어가서 꺼낼 수 없는 상태라…. 물을 뺄 수도 없는 상태였고…."
해경 구조대가 한 남성을 끌어안고 구조정으로 다가옵니다.
"잠시만, 그...